분산 근무 방식, 비동기식이냐 실시간이냐
우리는 코로나19로 대표되는 글로벌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많은 혼란을 경험함과 동시에 큰 기술적, 정신적 성장을 이루어내곤 했습니다. 생물학적, 위생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코로나19가 대표적이며, 경제적 측면에서는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. 그 중 가장 직접적이면서도 긴 시간을 경험한 팬데믹(코로나19) 이후 우리는 저녁 6시 이후 식당 내 최소 인원 입장 등 유례없는 이동의 제약을 경험했습니다. 이 기간 동안 많은 연구진 들은 팬데믹 상황에서의 원격 근무(Distance Work), 재택근무(Telecommuniting) 등 비대면으로 일하는 방식에 대한 연구를 거듭했습니다. 엔데믹(팬데믹의 일상화) 이후에도 기업들은 분산 근무(Distributed Work)를 발전시켜 나갈 것인..